대전 중구, 29일 중촌 맞춤거리 패션&라이프 스타일 축제

조명휘 2024. 10.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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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중촌동맞춤거리상가상인회 주관으로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중촌동맞춤패션플랫폼에서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2024 중촌 맞춤거리 패션&라이프 스타일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대전의 상징 꽃인 목련을 테마로 지역 시니어모델들이 참여하여 중촌동 맞춤거리만의 특색과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중촌동 맞춤거리는 기성복이 본격 출시되기 이전인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직물과 맞춤의류가 성업했던 전국적인 명소 중 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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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등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는 중촌동맞춤거리상가상인회 주관으로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중촌동맞춤패션플랫폼에서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2024 중촌 맞춤거리 패션&라이프 스타일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패션쇼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제안, 패션 전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등 주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대전의 상징 꽃인 목련을 테마로 지역 시니어모델들이 참여하여 중촌동 맞춤거리만의 특색과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중촌동 맞춤거리는 기성복이 본격 출시되기 이전인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직물과 맞춤의류가 성업했던 전국적인 명소 중 한곳이다. 현재는 전문상가 40여 개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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