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가을 무드 세트리스트 들고 GMF2024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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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용훈·강현·하린·동명·기욱)가 신흥 공연 강자의 존재감을 빛낸다.

원위는 오늘(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출격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는 가을을 대표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밴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원위는 메인 무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라인업에 올라 신흥 공연 강자로서 도약을 입증했다.

이날 원위는 가을 페스티벌 무드에 걸맞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와 서정적인 사운드를 넘나들며 원위만의 감성이 깃든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위는 올해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피크 페스티벌 2024·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사운드베리 페스타 24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을 연이어 출격해 존재감을 빛냈다. 원위는 짜릿한 밴드 퍼포먼스는 물론 유쾌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잇단 호평을 받았다.

페스티벌 이후 11월 30일~12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