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남녀 실형

윤웅성 2024. 10. 2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뒤 동승자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남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된 28살 여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승자 30살 남성도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전력이 있는 A 씨는 사고를 낸 뒤 함께 탄 남성이 운전한 것처럼 거짓 진술을 부탁한 혐의도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뒤 동승자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남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된 28살 여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승자 30살 남성도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같은 범행을 반복해 죄질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인천에 있는 빌라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전력이 있는 A 씨는 사고를 낸 뒤 함께 탄 남성이 운전한 것처럼 거짓 진술을 부탁한 혐의도 받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