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혼인 수 두번, 내년 결혼 가능”…대만 점술가 예언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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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커플 김준호(48)와 김지민(39)이 드디어 결혼할까.
26일 방송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 김준호가 대만에서 새점을 보며 결혼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며 매년 '결혼설'을 부른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합 여부는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다.
앞서 김준호는 8월 니돈내산 독박투어3 간담회에서 "내년 정도에는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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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커플 김준호(48)와 김지민(39)이 드디어 결혼할까.
26일 방송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 김준호가 대만에서 새점을 보며 결혼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만식 ‘새점’은 점판에 손을 올린 뒤, 궁금한 질문을 하나 던지면, 새가 픽한 점괘를 점술사가 해석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 안에 결혼할 수 있느냐’는 김준호의 물음에 점술가는 “도화살이 2개 들어왔다”면서도 “두 번의 혼인 수가 있지만, 내년에 결혼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며 매년 ‘결혼설’을 부른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합 여부는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다. 김준호는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김모씨와 결혼, 12년 만인 2018년 갈라섰다. 김지민은 미혼이다.
앞서 김준호는 8월 니돈내산 독박투어3 간담회에서 “내년 정도에는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결혼을 서두르지는 않지만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여전한 모양. 김지민은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연인 김준호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망설임 없이 ‘알러뷰’라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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