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 PVC 바닥재 '숲 옥'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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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주거용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숲 옥'을 리뉴얼 출시했다.
27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숲 옥은 첫 선을 보인 후 25년 동안 꾸준한 판매가 이어진 홈씨씨 인테리어 대표 바닥재 제품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옥이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바닥재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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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CC글라스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주거용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숲 옥'을 리뉴얼 출시했다.
27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숲 옥은 첫 선을 보인 후 25년 동안 꾸준한 판매가 이어진 홈씨씨 인테리어 대표 바닥재 제품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2.2㎜ 두께 PVC 바닥재로 이음매가 적어 이물질 침투로 인한 오염에 강하다. 찍힘이나 긁힘에 대한 내구성도 뛰어나다.
숲 옥은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를 획득했으며,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과 한국공기청정협회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친환경성도 입증했다. 이번 리뉴얼로 숲 옥은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톤·우드 패턴 디자인을 강화했다.
먼저 최신 트렌드인 600각(600㎜ 정사각형) 스톤 패턴 디자인을 추가했다. 600각 타일은 공간을 넓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상업용 공간에 많이 사용하던 자재였다. 하지만 최근 인테리어 고급화 트렌드로 주거용 공간에서도 수요가 늘어난다.
또한 광폭 마루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우드 패턴 디자인도 더했다. 무늬가 반복되는 기준인 단위무늬 크기를 키워 패턴 반복을 줄이면서 시각적인 공간 확장감을 강화했다. 프린팅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도 적용해 나무 질감을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옥이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바닥재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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