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첫 솔로 라이브 투어 방콕 매진시키며 순항
김진석 기자 2024. 10. 27. 11:03
엑소 찬열의 첫 솔로 라이브가 순항 중이다.
찬열은 '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시티-스케이프)(2024 CHANYEOL LIVE TOUR : 都市風景(City-scape))'를 통해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호치민·필리핀 마닐라·태국 방콕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나고 있다.
10월 26일 썬더돔에서 열린 방콕 공연은 전석 매진됨은 물론 12월 28일 개최 예정인 홍콩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일찌감치 추가 회차가 오픈되는 등 찬열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줬다.
찬열은 '블래 아웃(Black Out)' '백 어게인(Back Again)' '클로버(Clover)' 등 첫 솔로 앨범 발표곡은 물론 '그래도 돼'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띵(Nothin')' 등 솔로곡 '옵세션(Obsession)' '로또(Lotto)' '몬스터(Monster)' 등 엑소 메들리 호치민에서 '시 팅(See Tinh)' 마닐라에서 '레이닝 인 마닐라(Raining In Manila)' 방콕 '아이 라이크 유 더 모스트(I Like You The Most)' 등 지역별로 달라지는 스페셜 커버곡까지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현지 팬들은 찬열을 상징하는 체리와 클로버 모양의 종이 프레임을 직접 만들어 씌운 팬라이트를 들고 공연을 즐겼으며 객석을 가득 채운 컬러풀한 라이트 박스, '찬열이가 무대에서 노래해준 덕분에 우리가 여기 있어'라고 적힌 핸드배너 '투모로우(Tomorrow)' '아임 온 유어 사이트 투(I'm on your side too)' 떼창 등 풍성한 이벤트를 펼쳤다.
찬열은 11월 일본 도쿄·후쿠오카·오사카, 12월 일본 나고야·인도네시아 자카르타·홍콩·대만 가오슝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찬열은 '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시티-스케이프)(2024 CHANYEOL LIVE TOUR : 都市風景(City-scape))'를 통해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호치민·필리핀 마닐라·태국 방콕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나고 있다.
10월 26일 썬더돔에서 열린 방콕 공연은 전석 매진됨은 물론 12월 28일 개최 예정인 홍콩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일찌감치 추가 회차가 오픈되는 등 찬열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줬다.
찬열은 '블래 아웃(Black Out)' '백 어게인(Back Again)' '클로버(Clover)' 등 첫 솔로 앨범 발표곡은 물론 '그래도 돼'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띵(Nothin')' 등 솔로곡 '옵세션(Obsession)' '로또(Lotto)' '몬스터(Monster)' 등 엑소 메들리 호치민에서 '시 팅(See Tinh)' 마닐라에서 '레이닝 인 마닐라(Raining In Manila)' 방콕 '아이 라이크 유 더 모스트(I Like You The Most)' 등 지역별로 달라지는 스페셜 커버곡까지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현지 팬들은 찬열을 상징하는 체리와 클로버 모양의 종이 프레임을 직접 만들어 씌운 팬라이트를 들고 공연을 즐겼으며 객석을 가득 채운 컬러풀한 라이트 박스, '찬열이가 무대에서 노래해준 덕분에 우리가 여기 있어'라고 적힌 핸드배너 '투모로우(Tomorrow)' '아임 온 유어 사이트 투(I'm on your side too)' 떼창 등 풍성한 이벤트를 펼쳤다.
찬열은 11월 일본 도쿄·후쿠오카·오사카, 12월 일본 나고야·인도네시아 자카르타·홍콩·대만 가오슝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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