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복 입으니 17년 전 ‘다만세’ 미모 그대로‥민증 검사하겠어

태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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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교복을 입고 최강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10월 25일 태연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셔츠에 넥타이, 조끼에 교복 재킷을 착용한 모습이다. 단정하게 올려 묶은 머리에 당돌한 듯 귀여운 눈빛까지 더해져 신분증 검사를 부르는 10대 비주얼을 자랑한다.

마치 17년 전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활동으로 돌아간 듯한 동안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너무 어려 보인다. 10대 아니냐", "아니 이 미모 실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7월 신곡 'Heaven'을 발매했으며, 오는 11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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