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3세 맞아? 빨간 니트 입고 소녀 같은 동안 미모 뽐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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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10월 2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사진이 화제다.

고현정의 동안 미모와 더불어 전체적인 스타일에서 느껴지는 젊고 활기찬 무드가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여기에 블랙 앤 화이트 스카프를 둘러 스타일링에 우아함을 더했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확실히 잡아내는 고현정의 감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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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하늘색 이너웨어와 빨간 니트로 동안 미모 과시…“올해 하반기 ‘나미브’로 컴백”

배우 고현정이 10월 2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사진이 화제다. 독보적인 스타일과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시금 스타일 아이콘의 저력을 보여줬다.

사진 속 고현정은 밝은 하늘색 이너웨어 위에 강렬한 빨간색 니트를 매치해 생기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층층이 쌓은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세련된 소녀 같은 감성을 더해주며,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고현정의 동안 미모와 더불어 전체적인 스타일에서 느껴지는 젊고 활기찬 무드가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현정이 2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여기에 블랙 앤 화이트 스카프를 둘러 스타일링에 우아함을 더했다. 모던한 컬러 조합으로 전체적인 룩에 품격을 더한 이 스카프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세련미를 한층 부각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확실히 잡아내는 고현정의 감각이 돋보인다.
배우 고현정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고현정 SNS
더불어 고현정은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골드 링을 착용해 은은한 화려함을 더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골드 링이 그녀의 손끝에 세련미를 더하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러한 세심한 스타일링으로 그녀의 패션 센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나미브’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나미브’에서 고현정은 연예기획사 공동대표 강수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경영자 강수현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그녀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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