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만든 넥슨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티저 이미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차민서 RX스튜디오 PD는 "'프로젝트 RX'는 플레이어와 캐릭터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모험을 함께 마주하며 추억을 쌓아 나가는 서브컬처 게임"이라며 "'블루 아카이브'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고픔질 3D 그래픽 기반 게임
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젝트 RX'는 지난해 4월 TF로 출범, 기획 완성도와 게임성 향상을 위한 담금질을 거친 뒤 지난 8월 1일 RX스튜디오로 승격했다. '블루 아카이브' 한국·글로벌 서비스 총괄인 차민서 PD가 RX스튜디오의 PD를 맡았으며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디자인·일러스트를 맡은 유토카미즈가 아트 디렉터를 담당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의 대표 게임이자 국내 서브컬처 장르 대표작이다.
'프로젝트 RX'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해 캐릭터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가 특징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최근 전사 조직을 개편하며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O본부'를 신설했다. 'IO본부'는 △'블루 아카이브'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 △신작을 개발하는 'RX스튜디오'로 구분된다. IO본부장을 맡은 김용하 총괄 PD는 '블루 아카이브'와 신작 '프로젝트 RX' 개발을 총괄한다.
차민서 RX스튜디오 PD는 "'프로젝트 RX'는 플레이어와 캐릭터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모험을 함께 마주하며 추억을 쌓아 나가는 서브컬처 게임"이라며 "'블루 아카이브'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너질까 무섭다, 곧 수능인데"…로제 `아파트` 피하는 수험생들
- "돈 달라" 출소 12일 만에 부친 찾아가 멱살잡고 폭행한 40대 패륜아들
- 트럼프 "김정은과 아무 문제 없어…더 큰 문제는 내부의 적"
- "사랑은 성별과 무관" 깃발 들었을 뿐인데…미모의 방송인에 벌어진 일 `충격`
- 말다툼하다가 격분…전 부인 살해한 30대 외국인 긴급체포
- 美 "북한군 3000명 러서 훈련중…우크라전 투입되면 표적"
- 與 내분 격화… "당대표는 당무 총괄" vs "尹비판, 금도 넘어"
- 국내 거주 외국인 246만명 … 20명중 1명 꼴 `역대 최다`
- 유통업계, `AI 접목 차별화`가 경쟁력
- AI가 가스라이팅?…AI챗봇 대화 후 청소년 자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