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2024 프랑스 K-박람회` 출품

게임 체험존, 굿즈 전시존, 뜯어가는 포스터존 등 특별관 운영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아즈' 이미지.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 궁'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출품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는 올해 3회를 맞이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행사다.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산업의 유망 제품·서비스와 K-콘텐츠의 해외 동반수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이번 박람회 대표 게임 콘텐츠로 출품됐다. 현장에서 특별관을 운영하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존과 게임 포스터를 가져갈 수 있는 '뜯어가는 포스터존', 굿즈 전시존 등으로 구성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지식재산권(IP) 확장 사례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로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