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보좌진 식구들 국감 준비에 고생 많으셨다"

22대 국회 첫 국감 종반 감사 인사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5주기 추도식에서 헌화·분향을 위해 묘역으로 향하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선 27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실 보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인턴비서관님부터 보좌관님까지 108곳의 의원실 식구들 모두 밤낮없는 국정감사 준비에 고생 많으셨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의 고민과 열정 덕분에 대한민국이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108명의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든든한 동료가 돼주신 보좌진 여러분,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의 실력이 곧 국민의힘의 실력임을 잘 알고 있다"며 "실력을 더해 가는 과정에도 휴식은 꼭 필요한 만큼, 찰나처럼 지나가는 가을 하늘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주말이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master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