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문지인, 결혼 5개월만 불화설이라니 “너무 힘들어서 대충 사과”(지인의지인)

이해정 2024. 10.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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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개월 차 신혼부부 김기리, 문지인이 부부 싸움을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문지인의 메시지에 김기리가 대충 사과하는 사소한 사건으로 다툼이 발발한 것.

부부의 공통 운동 취미를 찾기 위해 김기리, 문지인은 게이트볼에 도전했다.

한편 김기리, 문지인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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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지인’ 채널
‘지인의 지인’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결혼 6개월 차 신혼부부 김기리, 문지인이 부부 싸움을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월 25일 문지인이 운영하는 '지인의 지인' 채널에는 '부부 싸움 화해비법 게이트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평소와 다르게 데면데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지인은 "살짝 다퉜다"고 털어놨고 김기리는 "제가 사과를 대충 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문지인의 메시지에 김기리가 대충 사과하는 사소한 사건으로 다툼이 발발한 것. 김기리는 "아침부터 일을 하고 와서 기진맥진해서, 너무 힘들어서 대충 사과했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신혼부부의 화해 방법이 동반 촬영, 문지인의 애교라고 밝히며 꿀 떨어지는 평소의 텐션을 회복했다. 부부의 공통 운동 취미를 찾기 위해 김기리, 문지인은 게이트볼에 도전했다.

한편 김기리, 문지인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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