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기도지사 공관 도담소 '도담야행' 이틀간 행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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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기도지사 공관 도담소에서 지난 25, 26일 이틀간 열린 '도담야행' 행사에 도민 400여명이 참여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도담야행 행사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며 희망과 변화를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정구원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담소의 아름다운 별빛 아래 도민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고자 야간 개방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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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기도지사 공관 도담소에서 지난 25, 26일 이틀간 열린 '도담야행' 행사에 도민 400여명이 참여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도담야행 행사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며 희망과 변화를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첫 날인 25일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뉴ABC(항공우주산업 Aerospace, 바이오 Bio, 기후테크 Climate Tech) 살롱 전시 투어 △무관심 속에 방치된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다룬 환경영화 ‘문명의 끝에서’ 감상 △임기웅 영화감독, PAPER 정유희 편집장, 방송인 엘로디와 함께하는 별빛 살롱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26일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피지컬 디톡스(마음요가, 싱잉볼명상&슬로우요가) △디지털 환경 속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즐기는 디지털 디톡스(경기예술인 버스킹, 도자 체험) 등 도민 힐링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정구원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담소의 아름다운 별빛 아래 도민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고자 야간 개방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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