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의 추억” 민우혁의 449점 공로자 신동엽... “지퍼는 그가 올린다”(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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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방송에서 공개한 '바지 지퍼' 에피소드가 화제다.
10월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민우혁, 신성록, 김건우가 출연해 뮤지컬 무대 못지않은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민우혁의 대담한 고백과 신동엽의 재치, 그리고 신성록의 유머까지! 뮤지컬 배우들이 선사한 반전 입담 덕에 이번 '놀라운 토요일' 방송은 말 그대로 '놀라운' 순간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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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민우혁의 ‘지퍼 해프닝’…신동엽의 재치로 역대급 무대 완성!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방송에서 공개한 ‘바지 지퍼’ 에피소드가 화제다. 10월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민우혁, 신성록, 김건우가 출연해 뮤지컬 무대 못지않은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민우혁은 이날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기록했던 놀라운 득점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그는 “500점 만점에 449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며 그 당시의 떨렸던 순간을 되새겼다. 하지만 그 무대에서 의도치 않은 ‘위기’가 발생했으니 바로 그의 바지 지퍼가 내려간 것. 다행히 MC 신동엽의 재치가 빛을 발했다. 신동엽은 무대 위로 뛰어올라 “우혁이가 반칙을 하네요!”라며 민우혁의 지퍼를 올려주는 기지를 발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민우혁의 대담한 고백과 신동엽의 재치, 그리고 신성록의 유머까지! 뮤지컬 배우들이 선사한 반전 입담 덕에 이번 ‘놀라운 토요일’ 방송은 말 그대로 ‘놀라운’ 순간들로 가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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