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서 실신한 40대…주변 도움으로 회복
박지현 기자 2024. 10. 2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육대회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실신했으나 주변인의 빠른 조치로 자발회복했다.
27일 전남 여수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8분쯤 전남 여수시 시전동 망마체육관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체육대회 코너인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던 중 쇼크상태로 실신했으나 현장에 있던 의사가 응급조치해 자발적으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박지현 기자 = 체육대회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실신했으나 주변인의 빠른 조치로 자발회복했다.
27일 전남 여수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8분쯤 전남 여수시 시전동 망마체육관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체육대회 코너인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던 중 쇼크상태로 실신했으나 현장에 있던 의사가 응급조치해 자발적으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는 A 씨가 실신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영강습 갔던 화성 여대생 주검으로…'정액 묻은 청바지'가 사라졌다
- 4년만에 방에서 발견된 아들 백골시신…70대 아버지 무죄 왜?
- 김희애, 18년 만에 시세차익 381억…청담동 빌딩 투자 성공
- "센스 있게 고기 1개 더, 튀김옷 1㎝로"…'파워블로거지'에 사장 한숨
- 간미연 "베복 전성기 때 '몽골 땅' 멤버당 1000평씩 선물 받았다"
- 이홍기, 최민환 옹호 후 "오해없게 직접 만나 이야기 할게…"
- '입맞춤·음란물' 민폐 美 유튜버, 길거리 라방 찍다 '퍽'…행인이 응징
- 유민상 "결혼식 20분 사회 보고 1000만원 번 적도 있어"
- 주먹 날린 중3에 70대 노인 사망…"선물도 준 이웃사이였는데" [영상]
- 정선희 "박진영 '허니' 피처링 내가 했는데 고소영이 뮤비 출연…자존심 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