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철 나들이객 증가에 교통량↑…서울→부산 6시간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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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7일은 가을 단풍철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증가하겠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의 서울 방향 고속도로에 정체가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은 ▲서울~부산 5시간 ▲서울~대구 3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7분 ▲서울~강릉 2시간50분 ▲서울~울산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4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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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향 정체 오후 5~6시 절정, 11~12시 해소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일요일인 27일은 가을 단풍철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증가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0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47만대가 되겠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의 서울 방향 고속도로에 정체가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시~10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에 절정에 이르겠다. 오후 11시~자정께 정체가 풀리겠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하겠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전 10시 기준 수원 부근~수원 3㎞, 양재 부근~반포 6㎞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은 ▲서울~부산 5시간 ▲서울~대구 3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7분 ▲서울~강릉 2시간50분 ▲서울~울산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48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20분 ▲대구~서울 3시간45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34분 ▲목포~서서울 4시간4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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