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중국 허난성과 우호교류 협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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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개발유치본부장 이원경)은 지난 25일 중국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이홍도 부회장 일행을 맞이해 양 지역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원경 개발유치 본부장은 이날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이홍도 부회장을 비롯한 일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차전지 분야에서 중국기업들이 포항지역에 다수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대경경자청은 중국기업 유치를 위해 각종 전시회, 박람회에 참가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많은 중국기업이 국내에 투자가 이뤄지도록 양 기관간 우호교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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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개발유치본부장 이원경)은 지난 25일 중국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이홍도 부회장 일행을 맞이해 양 지역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는 허난성과 외국 민간기관과 우호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세계 각지의 우호기구 및 우호인사와 폭넓게 접촉 교류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세계 각국 및 지역 사람들의 이해와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상호간의 정치, 경제, 무역, 과학기술 등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경 개발유치 본부장은 이날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이홍도 부회장을 비롯한 일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차전지 분야에서 중국기업들이 포항지역에 다수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대경경자청은 중국기업 유치를 위해 각종 전시회, 박람회에 참가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많은 중국기업이 국내에 투자가 이뤄지도록 양 기관간 우호교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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