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5번째 시즌, 12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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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오는 12월 다서 번째 시즌을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1930년대 대공황,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미국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를 배경으로 한다.
이번 시즌의 연출을 맡은 한유주 연출은 지난 네 번의 시즌에 모두 조연출에 참여해 온 창작진이다.
실제 뉴욕의 한 골목에 있을 법한 바가 떠오르는 리뉴얼 무대와 함께 소풍, 의상이 보강돼 디테일한 변화를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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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오는 12월 다서 번째 시즌을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1930년대 대공황,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미국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를 배경으로 한다.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희극에 노래와 춤이 더해진 쇼) 배우 '리차드', '오스카'와 그들 앞에 나타난 마피아 '스티비'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가는 좌충우돌을 그렸다.
보드빌 배우들의 오페레타,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관객을 열광하게 한다. 본 극과 두 개의 극중극이 번갈아 배치되는 감각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뮤지컬이다.
이번 시즌의 연출을 맡은 한유주 연출은 지난 네 번의 시즌에 모두 조연출에 참여해 온 창작진이다. 실제 뉴욕의 한 골목에 있을 법한 바가 떠오르는 리뉴얼 무대와 함께 소풍, 의상이 보강돼 디테일한 변화를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다.
리차드 역에 황민구·이종석·이진우·김서환이, 오스카 역에 장민수·선한국·임태현·조성태가 캐스팅됐다. 스티비 역은 서동진·변희상·문경초·박좌헌이 연기한다.
12월19일부터 내년 3월23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1관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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