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취약계층에 전달

정수연 2024. 10.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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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5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2024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을 소외계층 280세대에 전달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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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5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2024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을 소외계층 280세대에 전달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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