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 가수, "김혜수에게 특훈 받아"…그 정체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언더 더 씨'를 맹추격하는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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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명품배우이자 '팜므파탈의 대명사' 김혜수와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배우 김혜수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이목을 끈다. 이어 자신이 과거 김혜수에게 특훈을 받았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댄스, 팝,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는 군 제대 후 오랜만에 판정단 석에 방문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리한 눈썰미를 뽐내며 활약한 데 이어 한 복면 가수와 깜짝 컬래버 무대로 찰떡 호흡을 자랑해 박수갈채를 받는다.

또한, '복면가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가왕 출신 '2연승 가왕 화채' 정인, '5연승 가왕 걸리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가 인정한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클래스가 다른 고품격 보컬에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이어진다. 가왕 출신 정인, 이원석, 솔지 역시 이 복면 가수를 극찬하며 가왕 '언더 더 씨'의 6연승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예고한다.

6연승에 도전하는 '언더 더 씨'와 가창력으로 맞붙을 복면 가수는 오늘(27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