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故김수미와 행복했던 한때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배효주 2024. 10.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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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가 故김수미와 함께 했던 추억의 시간을 공개했다.

조하나는 "추억의 시간. 선생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추모했다.

조하나는 MBC '전원일기'에 '남영' 역으로 출연하면서 김수미와 인연을 맺었다.

김수미는 '전원일기' 속 '일용 엄니' 캐릭터로 긴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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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하나가 故김수미와 함께 했던 추억의 시간을 공개했다.

조하나는 10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수미를 비롯해 김용건, 임호, 이계인의 모습이 담겼다.

조하나는 "추억의 시간. 선생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추모했다.

조하나는 MBC '전원일기'에 '남영' 역으로 출연하면서 김수미와 인연을 맺었다. 김수미는 '전원일기' 속 '일용 엄니' 캐릭터로 긴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75세를 일기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고혈당쇼크다.

발인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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