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내 눈동자가 렌즈보다 커, 광고 들어오기도”(자유부인)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렌즈 착용 의혹을 해명했다.

10월 26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한가인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서클렌즈를 착용하냐'는 질문에 "안 낀다.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라고 입을 막다가 이내 "제 눈동자가 서클렌즈보다 크다. 광고가 한번 들어왔는데 제 눈동자보다 작더라"고 민망해 하며 털어놨다.

이 밖에도 한가인은 실물 미남으로 차은우를 꼽았으며, 잘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비법으로는 "삼시세끼만 먹는다. 간식과 야식을 먹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이 운영 중인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은 27일 기준 19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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