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 단짠단짠 매란국극단 적응기

서지현 기자 2024. 10. 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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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김태리가 예측불허 전개를 선보이고 있다.

김태리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5회에서 최고의 국극 스타를 꿈꾸는 소리 천재 윤정년 역을 맡아 호연을 선보였다.

이날 '정년이' 5회에서는 방송국을 떠나 매란국극단에 다시 들어가게 된 정년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주란(우다비)의 피치 못할 사정을 듣게 된 소복(라미란)이 정년이를 받아주면서 그의 국극단 생활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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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김태리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예측불허 전개를 선보이고 있다.

김태리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5회에서 최고의 국극 스타를 꿈꾸는 소리 천재 윤정년 역을 맡아 호연을 선보였다.

이날 '정년이' 5회에서는 방송국을 떠나 매란국극단에 다시 들어가게 된 정년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년이는 자신이 공선(문소리)의 딸임을 알고 접근하기 위해 다방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린 당사자가 종국(김태훈)이었다는 걸 알고 분노하며 울분을 토해냈다.

그는 생방송에서 자신의 지시대로만 노래할 것을 강요하는 종국의 뜻을 따르지 않고, 방송에서 원하는 이미지가 아닌 온전히 본인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채우며 통쾌한 복수를 선사했다.

이어 주란(우다비)의 피치 못할 사정을 듣게 된 소복(라미란)이 정년이를 받아주면서 그의 국극단 생활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새로운 오디숀에서 모든 배역을 공부하기 위해 단역에 도전한 정년이가 또 어떤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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