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불꽃놀이 명당 자택 테라스 공개‥작품 공백 걱정 없네(의사 혜연)

배효주 2024. 10.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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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민혜연 부부의 '불꽃놀이 관람 명당' 자택 테라스가 공개됐다.

의사이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은 10월 2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주진모와 민혜연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키친 갱스터'로 출연한 셰프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을 찾아 외식을 즐겼다.

민혜연은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는 주진모를 향해 "왜 나한텐 다정하게 안 먹여주냐"며 "나에게도 먹여달라"면서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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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의사 혜연’ 영상 캡처
채널 ‘의사 혜연’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주진모♥민혜연 부부의 '불꽃놀이 관람 명당' 자택 테라스가 공개됐다.

의사이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은 10월 2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주진모와 민혜연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키친 갱스터'로 출연한 셰프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을 찾아 외식을 즐겼다.

민혜연은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는 주진모를 향해 "왜 나한텐 다정하게 안 먹여주냐"며 "나에게도 먹여달라"면서 애교를 부렸다.

한편 불꽃놀이 명당인 자택에서 가족, 지인들과 이를 관람하는 단란한 모습도 공개됐다.

주진모가 손님들에게 대접할 치킨 요리에 직접 나섰고, 이에 민혜연은 "직원들과 친정 가족들을 초대한다"면서 "그동안 20명 초대하니 힘들어서, 이번에는 10인분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20인분을 준비하는 것 같다"고 큰손 주진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여의도 불꽃놀이의 장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들의 자택 테라스가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9년 6월 10살 연하 민혜연과 결혼한 주진모는 2020년 1월 해킹 피해를 입고 사적인 대화 등이 유출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약 4년 후인 지난 1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방송 복귀했으나, 뚜렷한 작품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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