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라스트 댄스’ 50만 돌파‥‘듄2’와 같은 속도 흥행[박스오피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24만8,1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4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적을 나타냈다. 이는 최종 353만 관객을 동원한 외화 흥행작 '웡카'와 더불어, 200만 돌파작 '​듄: 파트2',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동일한 속도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트레스를 날리는 스펙터클한 액션을 비롯해 ‘에디 브록’과 ‘베놈’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