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역서 5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경위 수사 중(종합)
김태진 기자 2024. 10. 27. 08:20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6일 밤 천안 두정역 철로에서 50대 여성이 기차에 치여 숨졌다.
2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가 전날 오후 9시14분께 기차에 치여 숨졌다.
A씨 시신은 심하게 훼손돼 철도특별사업대에 인계됐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사건 발생이) 야간이고 열차가 운영 중인 철로라서, CCTV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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