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미 접경 도시 향하던 버스 전복사고..."25명 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멕시코 고속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미국 접경도시로 향하던 버스가 화물트럭과 추돌하면서 1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현지 시간 26일 오전 멕시코 중부 사카테카스주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앞서 달리던 대형 화물트럭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뚫고 나가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버스는 멕시코 중서부의 나야리트에서 북부의 미국 접경도시인 시우다드 후아레스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고속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미국 접경도시로 향하던 버스가 화물트럭과 추돌하면서 1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현지 시간 26일 오전 멕시코 중부 사카테카스주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앞서 달리던 대형 화물트럭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뚫고 나가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비드 몬레알 사카테카스 주지사는 피해 현황을 SNS에 알리면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버스는 멕시코 중서부의 나야리트에서 북부의 미국 접경도시인 시우다드 후아레스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피해자 중 미국에 입국하려는 이민자들이 포함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핼러윈' 종합상황실 설치...24시간 인파관리 체제 가동
- 역발상으로 구름 인파...김천에서 열린 '김밥 축제'
- 교사도 아직 못 본 AI 교과서...내년 도입 '빨간불'
- 이스라엘 "이란 공격 임무 완수...미사일 제조 시설 등 포함"
- 머스크는 왜 트럼프에 올인하나
- 역발상으로 구름 인파...김천에서 열린 '김밥 축제'
- 윤-한 면담 전후 무슨 일이?...인적쇄신 거부 정면돌파 나설 듯
- [날씨] 휴일 전국 흐리고 선선...남해안·제주 비
- 용산 2층 다세대주택 '와르르'...6년 전 '붕괴사고' 악몽 되풀이
- 전기자전거에 킥보드까지...'리튬배터리' 화재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