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어깨 관절 손상 진단...KS·프리미어12 출전 불발

양시창 2024. 10. 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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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원태인이 어깨 관절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삼성 구단은 MRI 검사 결과 원태인의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 손상이 관찰됐다며 의료진은 4주에서 6주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태인은 어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2와 ⅓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내주며 6실점 한 뒤 강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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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원태인이 어깨 관절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삼성 구단은 MRI 검사 결과 원태인의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 손상이 관찰됐다며 의료진은 4주에서 6주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태인은 한국시리즈 남은 경기는 물론,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다음 달 13일 첫 경기를 치르는 프리미어12 출전도 무산됐습니다.

앞서 원태인은 어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2와 ⅓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내주며 6실점 한 뒤 강판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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