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子 오줌쇼에 웃음꽃… 분수토 후 분유 먹여야 하나 고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7.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육아 중 겪는 생생한 일상을 공유해 큰 화제를 모았다.

27일, 강재준은 새벽의 '육아 전쟁'을 SNS에 올리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새벽 3시 39분이라는 시각에도 강재준은 아들의 귀여운 장난에 잠이 깼지만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재준과 그의 아들의 표정에서 육아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육아 중 겪는 생생한 일상을 공유해 큰 화제를 모았다.

27일, 강재준은 새벽의 ‘육아 전쟁’을 SNS에 올리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의 표정은 육아의 피로와 함께 환한 미소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육아동지 여러분 수유하셨어요? 제 얘기 좀 들어보실래요?”라며 친근하게 글을 시작했다. 그는 “현조님은 새벽에 분유를 맛있게 드신 뒤 분수토에 응아파티까지 열고, 기저귀 교환 도중에는 허공에 오줌쇼까지!”라며 아들의 다채로운(?) 행동을 전했다. 특히, 새벽 3시 39분이라는 시각에도 강재준은 아들의 귀여운 장난에 잠이 깼지만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육아 중 겪는 생생한 일상을 공유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재준 SNS
강재준과 그의 아들의 표정에서 육아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났다. 강재준은 피곤하지만 미소가 가득하고, 아들 현조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듯했다. 아빠를 닮아 유쾌한 표정을 짓는 아들은 이미 ‘리틀 강재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귀여움을 자아냈다.
개그맨 강재준이 생생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강재준 SNS
마지막으로 강재준은 “분수토 후 다음 수유텀에 분유를 줘야 하나, 바로 줘야 하나”라는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우리 애기 배고파할까봐 걱정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그의 글에 “육아 동지라서 공감된다”, “이은형과 닮아서 현조도 벌써 유머러스한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아내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을 맞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