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너무 짧은 미니 vs 딱붙핏 드레스..“다 예뻐 고민이야!”

소유가 가죽 드레스부터 데님 팬츠까지 계절감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수 소유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는 몸에 꼭 맞는 브라운 가죽 드레스를 착용해, 그녀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소유가 가죽 드레스부터 데님 팬츠까지 계절감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소유 sns

독특한 텍스처의 가죽 소재가 가을 감성과 어우러지며 소유의 세련된 스타일 감각을 강조했고, 은은한 조명 아래 더욱 돋보이는 드레스 핏이 그녀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긴팔 니트에 브라운 레더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과 브라운의 조화는 가을 패션의 정석을 담아내며 소유의 단정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소유는 포즈와 표정으로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소유는 몸에 꼭 맞는 브라운 가죽 드레스를 착용해, 그녀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사진=소유 sns

이어진 사진에서는 계절에 맞는 재킷과 데님 팬츠를 조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베이직한 데님에 재킷을 걸쳐 캐주얼한 감성을 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다. 소유 특유의 감각적인 코디는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룩을 제안하며 팬들에게 실용적인 패션 영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소유는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리메이크 음원 ‘열애중’으로 다시 한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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