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하나로 공사정보 현장 확인하세요"[짤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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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사 현장 외벽 등에 건물 정보와 진행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실시간 사업안내 QR 서비스'에 관심이 쏠린다.
실시간 사업안내 QR 코드는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이 직접 자기 휴대전화로 현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업 기간, 공급 시기, 공정률 등 다양한 최신 정보가 담긴 웹 카드나 안내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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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1500회 조회수…"협업 성과"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사 현장 외벽 등에 건물 정보와 진행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실시간 사업안내 QR 서비스'에 관심이 쏠린다.
LH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LH 인사이트, QR 코드가 왜 공사장에서 나와…? 이제 QR코드로 공사 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QR 코드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출연한 LH 대전충남지역본부의 박상석 지역개발팀 차장이 출연했다.
박 차장은 도입 배경에 대해 "웹사이트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산재돼 국민이 알고자 하는 주요 내용만 찾아보기엔 불편함이 많아 보였다"며 "그래서 현장 휀스에 QR코드를 부착하자는 아이디어를 제가 냈고, 임대·판매·건축 등 10개 부서와 협의하면서 구체화하고 개선돼 시범서비스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사업안내 QR 코드는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이 직접 자기 휴대전화로 현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업 기간, 공급 시기, 공정률 등 다양한 최신 정보가 담긴 웹 카드나 안내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QR코드 서비스는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에 처음 도입돼, 도입 사흘 만에 15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대전 지역 시범 운영 결과와 관련 데이터 등을 토대로 서비스 개선과 고도화 작업을 거친 뒤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 차장은 "이번 일을 통해서 하나의 작은 일도 본부 내 협업을 통해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협업이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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