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대단한 치마예프, 휘태커에게 UFC 첫 서브미션 패배 안겨…1R 만에 끝냈다 [UFC308]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4. 10. 27.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자트 치마예프가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치마예프는 2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로버트 휘태커와의 UFC 308 코메인 이벤트 맞대결에서 1라운드 3분 34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치마예프는 무패 파이터로서 휘태커를 만났다.

그렇게 치마예프는 승리했고 휘태커는 패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자트 치마예프가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치마예프는 2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로버트 휘태커와의 UFC 308 코메인 이벤트 맞대결에서 1라운드 3분 34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치마예프는 무패 파이터로서 휘태커를 만났다. 휘태커는 미들급에서 잔뼈가 굵은 파이터. 이번 경기 전까지 2연승을 달리는 등 상승세였다. 그러나 치마예프의 그래플링은 압도적이었고 휘태커마저도 일찍 끝났다.

사진=UFC 제공
치마예프는 1라운드 시작과 함께 타이밍을 살폈다. 휘태커가 킥 공격으로 거리 싸움을 하려 했으나 치마예프는 단 1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치마예프의 그래플링은 휘태커도 견디지 못했다. 3분 34초 내내 쓰러져 있었다. 휘태커 역시 잠시 일어나는 듯했으나 치마예프의 그래플링 지옥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그렇게 치마예프는 승리했고 휘태커는 패배했다.

치마예프는 UFC 입성 후 8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휘태커는 UFC 커리어 첫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사진=UFC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