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베이비복스, 몽골 콘서트 후 땅 1천평씩 선물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활동 당시 몽골 땅 약 3305㎡(1000평)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간미연은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베이비복스가 한류 1세대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몽골에 초청받아 콘서트를 열고 멤버 한 명당 게르 한 채를 포함해 1000평씩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간미연은 이어 베이비복스의 전성기 인기에 대해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도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활동 당시 몽골 땅 약 3305㎡(1000평)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간미연은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베이비복스가 한류 1세대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몽골에 초청받아 콘서트를 열고 멤버 한 명당 게르 한 채를 포함해 1000평씩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도 잠시 간미연은 "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가 망한 탓에 종이 조각이 됐다. 너무 아쉽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간미연은 이어 베이비복스의 전성기 인기에 대해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도 덧붙였다.
1997년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킬러' '야야야'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지연, 직장 내 괴롭힘 당했나…"6개월 버티면 손에 장 지진다"고
- '전화 받어'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키스 퍼포먼스'
- "저승사자가 보여" 김수미 사망 예언 영상에 쏟아진 비난…왜?
- "야한 영화 찍다 흥분…촬영 멈췄다" 니콜키드먼 깜짝 고백
- 안문숙, 임원희에 "오늘 자고 오면 안돼?" 파격 제안
- 율희 "최민환, 술취해 내 가슴에 돈 꽂아…업소 다녀"
- 정형돈 "무속인, 母 하혈한다고…덕분에 유방암 발견"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근황 "음식들고 온 동생부부"
- 조세호 부부 신혼여행 포착…제니도 입었던 '샤넬 커플룩' 가격이
- "배변 처리해준 형수"…'송지은♥' 박위, 동생 축사 논란에 영상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