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방송에 집 공개 후 母 화났다 “웃기려고 더럽게?”(지구마불)[결정적장면]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튜브가 엄마에게 혼 났다고 밝혔다.

10월 26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에서는 다시 만난 곽튜브와 여행 메이트들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영, 박준형은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곽튜브 집에 모였다.

곽튜브는 강기영을 반기면서 "원래 더러워서 사람 사는 집 같은데 엄마가 와서 청소해주셨다"라고 했다. 실제로 곽튜브의 집은 실제 사람이 사는 느낌 보다는 깔끔하게 세팅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곽튜브는 "예전에 다른 프로에서 집을 공개했는데 너무 더러워서 엄마가 (뭐라 하셨다) 엄마한테 웃기려고 했다고 했는데 "그러면 안 된다"라고 하셨다"라고 해 강기영을 웃게 했다.

한편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은 '지구마불 세계여행2'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곽튜브의 짜릿한 우승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시즌 우승자 곽튜브의 여행 파트너로 함께하며 환상적 꿀케미를 선사한 god(지오디) 박준형과 강기영이 합류해 럭셔리 끝판왕 우승 특전 울릉도 여행을 떠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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