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썸녀’ 홍지윤 지키기 바쁘네.. 훈남 과외 선생님 견제 “마음 있냐”(살림남)[어저께TV]

임혜영 2024. 10. 27. 0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진이 홍지윤에게 진짜 마음이 있는 걸까.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여동생이 홍지윤, 과외 선생님과 2:2 더블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과외 선생님을 짝사랑했던 여동생을 놀리기 위해 과외 선생님을 조수석에 앉혔다.

또 박서진은 과외 선생님에게 "지윤이에게 마음이 있냐"라고 물으며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이 홍지윤에게 진짜 마음이 있는 걸까.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여동생이 홍지윤, 과외 선생님과 2:2 더블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과 여동생은 누군가를 만나러 오이도로 향했다. 여동생은 평소와 달리 메이크업에 신경 쓴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인공은 바로 과거 여동생을 설레게 했던 훈남 영어 과외 선생님. 

박서진은 과외 선생님을 짝사랑했던 여동생을 놀리기 위해 과외 선생님을 조수석에 앉혔다. 박서진은 “지금까지 당한 게 너무 많다. 갚아 주는 날이다”라며 여동생 놀리기에 굳은 다짐을 전했다. 과외 선생님이 여동생을 쳐다보자 여동생은 눈도 맞추지 못할 만큼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여동생은 “민망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온갖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홍지윤이 합류했다. 박서진 여동생의 초대로 온 것. 이들은 2:2로 캠핑을 나섰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고, 화제를 모았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외 선생님은 박서진에게 “진짜 지윤 씨랑 뭐 있냐”라고 물었고, 박서진은 정색을 하며 “그런 걸 왜 물어보냐”라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백지영은 “아니면 아니라고 하지 왜 질문을 하냐”라고 박서진의 반응이 이상하다고 했다.

‘살림남’ MC들은 홍지윤이 영어 과외를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고 박서진은 “지금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일본어 하고 있다”라며 다급하게 선을 그었다.

또 박서진은 과외 선생님에게 “지윤이에게 마음이 있냐”라고 물으며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