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딸 외모에 억울 “내가 고생해 낳았더니 남편 닮아”(내생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2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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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딸의 외모에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10월 2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8회에서는 아유미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아유미는 딸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엔 "둘 다 안 닮은 것 같다"며 "저희 부부는 조금 급하고 불같은 성격이다. 우리 딸은 엄청 순해서 얘가 제일 어른같다. 너무 순하다"고 자랑했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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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딸의 외모에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10월 2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8회에서는 아유미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출산한 지) 정확히 113일 됐다"고 밝힌 아유미는 잠은 좀 자냐며 안쓰러워하는 도경완에 "그래도 애가 순해서 잘 자준다. 안 그러면 저 죽을, 오늘 이 자리에 없었을 것 같다"고 답하며 현실 육아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아유미는 딸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엔 "둘 다 안 닮은 것 같다"며 "저희 부부는 조금 급하고 불같은 성격이다. 우리 딸은 엄청 순해서 얘가 제일 어른같다. 너무 순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얼굴은 엄마, 아빠 중 누구 닮았냐는 말에 "첫째 딸이라서 아빠를 좀 닮았다"고 밝혔다. 장윤정이 "얼굴엔 왜 아쉬움이 묻어나냐"며 빵 터지자 아유미는 "제가 힘들었는데, 제가 고생했는데 남편이 나오니까 너무 억울하잖나"라고 토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는 시아버지가 나왔다. 깜짝 놀랐다. 일어나서 인사할 뻔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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