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14살 연하♥' 기욤 패트리, 11개월 딸 양갈비 먹방+남친 등장 '질투'('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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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기욤 패트리가 11개월 된 딸의 사생활에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아내 양유진 씨가 출연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14살 연하 아내와 11개월 된 딸 레아를 공개했다.
생후 11개월 만에 남자친구를 만난 딸의 모습에 기욤은 "벌써 남자친구 생기려고 해? 손잡는 건 처음 봤디"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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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기욤 패트리가 11개월 된 딸의 사생활에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아내 양유진 씨가 출연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14살 연하 아내와 11개월 된 딸 레아를 공개했다. 출연 이유에 대해 그는 "내가 어렸을 때 영상 남아있는 추억이 별로 없어서 예쁜 레아 모습을 남겨두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욤과 아내는 연애 1년 만에 결혼하고, 결혼 3년 만에 레아를 품에 안았다. 11개월 된 건강한 딸에 대해 그는 "작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상위권"이라고 자랑했다. 반려묘 홍시의 우람한 모습에 도경완은 "아이들을 크게크게 키우시네요"며 웃었다.
냉장고를 열고 놀던 레아는 2kg 단호박을 번쩍 들어 놀라게 했다. 이에 기욤은 "8개월 때부터 단호박을 들었다. 힘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남다른 파워에 도경완은 "레아 3대 몇 쳐요?"라고 질문에 웃음을 자아냈다.
단호박에 이어 수박을 손에 넣은 레아는 깜짝 먹방을 시작했다. 여기에 뼈양갈비까지 뜯으며 아이 먹방계 샛별로 등극했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원래 11개월 된 아이가 이렇게 먹냐. 양갈비 뜯는 아이는 처음 봤다. 원래 치발기 뜯을 때인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욤은 자신의 입맛을 꼭닮은 딸 레아를 보며 행복해했다. 당근 못 먹고 아스파라거스 좋아하는 취향까지 닮은 것.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게 같으면 기분 좋죠?"라는 도경완 질문에 기욤은 "기분 좋다. 뿌듯했다"고 답했다.
건장한 딸 레아가 아들로 오해받는 것이 속상했던 기욤은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레아의 진짜 사생활이 공개됐다. 미용실 주인 아들과 몰래 손을 잡고 입술을 만지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 것.
딸의 처음 보는 모습에 기욤은 "쟤 웃기네, 적극적이네, 안돼 레아야!" 등의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생후 11개월 만에 남자친구를 만난 딸의 모습에 기욤은 "벌써 남자친구 생기려고 해? 손잡는 건 처음 봤디"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딸이 처음 본 오빠와 포옹까지 하자 기욤은 "질투 나더라"고 고백했다. 딸의 첫 배냇머리를 자른 기욤은 "100년 동안 갖고 있겠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레아는 기욤의 생일에 걸음마에 성공해 감동을 안겼다. 카메라에는 레아가 부모님이 볼 때는 안 걷다가 몰래 걸음마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욤은 "귀찮아서 안 걷는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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