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태원 참사 2주기 맞아 "특조위 최선 다해 지원"

손효정 2024. 10. 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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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은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 추모대회'에 참석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통과되며 출범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모든 시공간에 국가가 존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국회가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년이 지나도록 온전한 진상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고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예산과 인력 지원은 요원하다며,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합당한 책임을 질 수 있게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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