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영자 팬티 목격 당황 “이게? 아빠 트렁크인 줄”(전참시)

서유나 2024. 10. 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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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이영자의 속옷을 보고 당황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9회에서는 이영자의 세컨하우스에 전현무, 송은이, 이준이 방문했다.

이날 전현무, 송은이, 이준에게 집 구경을 시켜주던 이영자는 화장실을 보여주던 중 "앗 내 팬티다"라며 놀랐다.

VCR에서 전현무는 "아빠 트렁크"라며 이영자의 팬티를 본 소감을 드러냈고 송은이 역시 "이건 비치타월이잖아"라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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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영자의 속옷을 보고 당황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9회에서는 이영자의 세컨하우스에 전현무, 송은이, 이준이 방문했다.

이날 전현무, 송은이, 이준에게 집 구경을 시켜주던 이영자는 화장실을 보여주던 중 "앗 내 팬티다"라며 놀랐다. 이때 전현무는 "이게요?"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송은이는 "우리도 몰랐다 사실"이라며 전현무를 감쌌고, 전현무는 "너무 다크 그레이였다"고 변명했다. 이영자는 이에 "사이즈가 좀 커서 타월로 오해하는 분들이 가끔 있다. 내 팬티를 누가 손으로 이렇게 닦고 있더라"고 비슷한 일화를 공개했다.

VCR에서 전현무는 "아빠 트렁크…"라며 이영자의 팬티를 본 소감을 드러냈고 송은이 역시 "이건 비치타월이잖아"라며 놀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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