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건물주 손연재, 새 유모차 끌고 8개월 子와 데이트

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0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을맞 (곧 겨울) 새 유모차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 유모차에 타고 있는 손연재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형형색색 글씨가 새겨진 옷을 입은 손연재 아들의 앙증맞은 몸이 보는 사람들도 미소 짓게 한다.

이후 손연재는 “너와 나의 상태”라며 양말이 반쯤 벗겨진 아들의 발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을 발표했으며, 지난 2월 득남했다. 출산 후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