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업그레이드 된 세컨하우스 공개‥값비싼 목제식탁 떡하니(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보다 업그레이드 된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9회에서는 이영자가 세컨하우스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송실장과 함께 세컨하우스 집들이를 등장하며 등장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당에서 솥밥 할 준비를 마친 이영자는 집 안으로 이동해 요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전과 살짝 달라진 집의 모습. 몇달 전만해도 뻥 뚫려있던 집엔 존재감 가득한 목제 식탁이 들어와 있었다. 게스트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저렇게 나무 통으로 자르는 건 귀한 건데"라며 입을 떡 벌렸다.

박용인은 다양해진 주방 도구들 속 비싼 냄비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에 이영자는 "파는 게 아니라 장인에게 직접 맞춘 것"이라며 커스텀 냄비임을 �틴�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