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82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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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가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시 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시 동구 장애인 범죄 예방·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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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시 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시 동구 장애인 범죄 예방·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회는 지난 18일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기쁨을 표출했다.
특히 오관영 의장은 2023년 2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복지 서비스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시립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을 건의해, 이번 중투심 통과로 동구 북부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는 2026년 2월 착공을 시작해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삼성보건지소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중투심 통과는 삼성보건지소의 노후화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건강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관영 의장은 "이 자리를 빌려, 심사에 통과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주민들께서도 함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업의 진행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형 통합건강복지센터가 건강과 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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