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만찢남, 백종원 극찬 후 식당 잭팟 “외국서도 옵니다”(가보자고)

이슬기 2024. 10. 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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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만찢남, 조광효가 방송 후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셰프 조광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광효는 "요즘 매일 주말 같다. 대만에서도 먹으러 오신다"라고 방송 후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말했다.

또 조광효는 인기를 실감한다며 "선글라스를 쓰고 나간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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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시즌3’
MBN ‘가보자GO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흑백요리사' 만찢남, 조광효가 방송 후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셰프 조광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광효는 "요즘 매일 주말 같다. 대만에서도 먹으러 오신다"라고 방송 후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말했다. 그의 동파육은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 조광효는 인기를 실감한다며 "선글라스를 쓰고 나간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독학, 만화책 공부 등을 통해 이슈가 됐지만. 조광효는 누구보다 요리에 진심이었다.

그는 "혼자 독학하면서 엄청 외롭다. 검사 받을 사람이 손님 뿐이었다. 맛 없다고 하시면 돈을 안받기도 했다. 혼자 내 요리를 많이 먹었다. 지금도 요리를 남기시면 무조건 먹어본다. 손님의 취향에 맞춰 다시 해드리기도 한다"며 웃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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