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우즈벡 의료봉사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박병모)은 20일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잠실자생한방병원장인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8월 부천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3자간 한방 의료봉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앞으로도자생한방병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거주 동포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한방의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자생한방병원장인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타슈켄트 부천대(BUT)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현지 거주 고려인과 후손, 지역주민 약 300명에게 맞춤형 침술 치료와 한약 처방 등을 실시했다. 의료지원 외에 현지 아동의 척추건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보급에도 힘썼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어린이들이 근골격계 질환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고안한 자생 성장체조를 현지 유치원 교사들에게 시연하는 아동척추체조세미나를 개최했다. 고려인 학생을 격려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타슈켄트 부천대에 전달했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초호화 호텔서 럭셔리 식사→산소 치료 탱크 [DA★]
- 사유리, 레깅스 터질라…‘탄탄’ 엉덩이 근육 자랑 [DA★]
- 윤계상, 8년만에 공식 팬미팅 개최 [공식]
- 이은지-곽튜브 공무원 됐다…역대급 활약 예고 (팔도주무관)
- 박신혜 실신, 피 흘린 채 발견…역대급 위기 (지옥에서 온 판사)
- 사유리, 레깅스 터질라…‘탄탄’ 엉덩이 근육 자랑 [DA★]
- 이홍기 “성매매 아니면?” ‘율희 폭로’ 최민환 옹호ing (종합)[DA:이슈]
- ‘고등래퍼2’ 윤병호, 구치소서 또 마약
- 이순실, 폭주 기관차 돌변…전현무·박명수 녹화 중단 요청 (사당귀)
- 김승수♥양정아, ‘결혼’ 긍정 신호? 파격 스킨십까지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