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형 UAM 청사진 제시...적극 홍보 나서

제주방송 권민지 2024. 10. 26.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의 도심항공교통,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양시에서 제주형 UAM 홍보가 이뤄졌습니다.

제주는 내년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목표로 UAM 버티포트 건설 공사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국토교통부와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의 도심항공교통,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양시에서 제주형 UAM 홍보가 이뤄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드론 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해, 제주형 UAM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관광형 UAM 상용화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제주는 내년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목표로 UAM 버티포트 건설 공사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국토교통부와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