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 다빈치SP 도입 로봇수술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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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남부 지역 중증치료 거점병원인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차세대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 SP를 도입해 로봇수술 역량을 강화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개원에 맞춰 로봇수술기기 다빈치 Xi를 도입해 중증질환 진료에 활용해 왔다.
이용성 중앙대광명병원 로봇센터장은 "다빈치 SP도입을 통해 중앙대광명병원의 로봇수술 역량을 극대화시킬 것"이라며 "지역내 중증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최첨단 장비와 술기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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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은 22일 다빈치SP를 이용한 첫 단일공 수술을 실시했다. 신장에 생긴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환자는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이다. 중앙대광명병원은 개원에 맞춰 로봇수술기기 다빈치 Xi를 도입해 중증질환 진료에 활용해 왔다. 7월에는 로봇수술 누적 1000례를 달성했다. 최근 로봇수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 SP를 도입하게 됐다.
이용성 중앙대광명병원 로봇센터장은 “다빈치 SP도입을 통해 중앙대광명병원의 로봇수술 역량을 극대화시킬 것”이라며 “지역내 중증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최첨단 장비와 술기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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