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대회 참석…청사 보랏빛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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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6시34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했다.
시민추모대회는 2년 전 참사 당일인 2022년 10월29일 최초로 112 신고가 접수된 시각인 오후 6시34분에 시작됐다.
시는 이날 시민추모대회를 위해 서울시청 청사 조명을 10.29 이태원 참사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점등하고 ▲시청 정문·화장실 연장 개방 ▲로비 미디어월 추모 문구 표출 ▲안전 및 질서 인력 배치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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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6시34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했다.
시민추모대회는 2년 전 참사 당일인 2022년 10월29일 최초로 112 신고가 접수된 시각인 오후 6시34분에 시작됐다.
참사 2주기를 앞두고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59분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4대 종교 추모의식을 시작으로 추모 행진을 했다. 1시59분은 희생자 159명을 기린다는 의미다. 시민들과 유족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 서울역, 중구 이태원참사 특조위 건물을 지나 서울광장까지 8㎞를 행진했다.
시는 이날 시민추모대회를 위해 서울시청 청사 조명을 10.29 이태원 참사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점등하고 ▲시청 정문·화장실 연장 개방 ▲로비 미디어월 추모 문구 표출 ▲안전 및 질서 인력 배치 등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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