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18명 대가족 공동육아에 안심 “마음 편히 빨래 갭니다”

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를 도와주는 조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아야네는 10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시간 독박 육아 가장 힘든 시간. 도우미 이모님 같은 도우미 언니 오빠 등장으로 나는 마음 편히 빨래를 갭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건물에 거주 중인 이지훈의 조카들이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루희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를 포함해 부모, 형제 조카 등 18명의 대가족이 5층 빌라에 모여 살고 있다.

부부의 미모 DNA를 물려받은 루희는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14살 연상 이지훈과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7월 18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등을 통해 신혼,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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