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70세 이상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다음달 시범운영

[KBS 창원]거창군이 오는 12월부터 만 70세 이상 군민들은 농어촌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거창군은 오는 12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다음달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을 합니다.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주민은 읍·면 사무소에서 무료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