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품질향상 비용 절감까지"… 골프장 코스관리 앱 'ECM' 출시

한종훈 기자 2024. 10. 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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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골프장 코스관리 전문 솔루션인 전사적 코스관리 ECM 앱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권성호 KIGM 총괄대표는 "ECM 앱은 골프장들을 맞춤형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잔디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과 함께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서 "이런 앱을 통해 골프장들은 합리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코스관리로 최상의 잔디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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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코스관리 앱 ‘ECM’ 출시를 앞두고 있다.t사진은 국내 한 골프장으로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사진= KIGM·BnBK
국내 최초로 골프장 코스관리 전문 솔루션인 전사적 코스관리 ECM 앱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KIGM과 BnBK가 공동개발해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코스관리 앱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코스를 관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 앱은 십수 년간 축적된 코스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돼 데이터 수집부터 문제 진단 및 처방 그리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잔디의 품질향상을 물론 비용 절감까지 골프장의 안고 있는 난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앱은 골프장 코스관리 임직원이 스마트하게 코스를 관리할 수 잇도록 AI분석을 통해 월별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코스 상태뿐 만 아니라 잔디, 농약, 시비 등의 재고 및 비용관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모바일 폰 등으로 실시간 코스상태를 보며 점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권성호 KIGM 총괄대표는 "ECM 앱은 골프장들을 맞춤형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잔디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과 함께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서 "이런 앱을 통해 골프장들은 합리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코스관리로 최상의 잔디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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